진리 연구소

개요황극은 문왕팔괘도와 낙서가 대표적인데, 문왕팔괘도에 따르면 황극 하의 우주에서는 만물이 팽창하고 있다고 한다. 즉 지금의 물질계의 시대가 황극이라고 볼 수 있다. 현대물리학은 이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고 믿으며 적색편이 현상을 그 증거로 삼고 있다. 이것이 즉 무극에서 태극 황극으로 가고 그 황극의 운동이 끝나면 다시 무극으로 돌아가게 되는 원리이다. 현재의 우주는 황극 아래에 있는 것이다.황극에 대한 개념은 지속적으로 정리할 예정

개요 무극으로부터 음과 양의 극 두가지로 나뉘어 초기 우주를 만들어 낸 원리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음양오행은 이로부터 나온다. 태극에 대한 추가업데이트는 주기적으로 이루어질 것

개요무극이란 극이 나뉘지 않은 상태로 음양이 나뉘지 않은 세상이다. 현대는 황극의 질서하에 있다. 그리고 이 황극의 시대가 끝나면 무극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빅뱅으로 인한 엔트로피의 증가가 끝나는 시점으로도 볼 수 있다. 그것이 언젠지는 모르지만 역학적 관점에서는 필연적이며, 종종 후천개벽이라는 개념과 연관되곤 한다. 무극에 대한 개념은 지속적으로 정리할 예정

개요삼극은 세가지 극을 의미하므로 이는 무극(無極), 태극(太極), 황극(皇極)이 있다. 무극, 태극, 황극은 동시적이 아닌 순차적으로 발생하는 관계로 초기에는 태극이 우주를 지배하며 태극의 힘이 약해져 가면 황극의 힘이 세어지며, 황극의 힘이 약해지면 무극의 힘이 강해진다.삼극이란 우주의 본질적인 힘이고 신의 힘이 형상화된 창조력이다. 무극, 태극, 황극인데 무극은 우주가 본래 혼돈하고 무질서하여 극이 존재하지 않고 물질과 빛이 섞여있고 아직 분화되지 않은 우주초기를 말한다.태극은 물질과 빛이 나누이고 정신과 육체가 나누이고 음양이 나누이는 과정이라 그것의 본체, 본성이 양분이라 두개의 극을 갖는 양극이나 이를 음양으로 보아 태극이라 부른다.황극은 하늘과 땅의 변화를 살피고 인간세상에 그 본래를 담고자..

개요격국은 일간과 월지의 관계를 통해 내가 사회인으로서 어떤 기운이 근간이 되고 그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론이다. 격국에는 정격과 변격이 있는데 정관격, 편관격, 인격, 재격, 편식격, 정식격 등이 있으며 변격에는 종격, 화격, 일행득기격 양신성상격 암충격 암합격 등이 있다. 정격개념의 정리를 위해 명칭을 본디의 십신으로 합니다. 추후 이론고찰을 통해 새로운 명칭과 개념을 거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관격정관격이 인을 겸하면 관인격정관격이 재를 겸하면 재관격편관격편관격이 인을 겸하면 살인격편관격이 재를 겸하면 재살격인격인격이 관을 겸하면 관인격인격이 살을 겸하면 살인격재격재격이 관을 겸하면 재관격재격이 살을 겸하면 재살격식신격식신격이 살을 쓰면 식신재살격식신격이 재를 쓰면 식신생재격상관격상관..

개요신살은 년지로 보는 것으로 전해 내려왔으나 현대의 사람들은 본인에 해당하는 기운은 일주이니 일지로 봐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 생각은 기존에 내려오던 대로 년지로 보는게 맞다. 이에는 나름의 합리적인 추론이 있는데 신살은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는 오행의 기운이 아닌 국을 이루었을 때의 기운을 기준으로 보기 때문이다. 국이란 무엇인가? 나의 사회적 관계에서의 운을 보는 방법론이다. 그렇기에 나 개인의 범주인 일지보다 좀 더 넓은 사회, 국가 단위의 범주에서 바라보는 년지를 기준으로 내가 사회생활을 할 때 겪는 것들에 대한 조망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근묘화실법에 의하면 년지는 유년시절이다. 인간의 사회 생활은 성인이 된 20세 이후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 이유에서도 년지가 기준이 되어 ..

개요신살은 년지로 보는 것으로 전해 내려왔으나 현대의 사람들은 본인에 해당하는 기운은 일주이니 일지로 봐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 생각은 기존에 내려오던 대로 년지로 보는게 맞다. 이에는 나름의 합리적인 추론이 있는데 신살은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는 오행의 기운이 아닌 국을 이루었을 때의 기운을 기준으로 보기 때문이다. 국이란 무엇인가? 나의 사회적 관계에서의 운을 보는 방법론이다. 그렇기에 나 개인의 범주인 일지보다 좀 더 넓은 사회, 국가 단위의 범주에서 바라보는 년지를 기준으로 내가 사회생활을 할 때 겪는 것들에 대한 조망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근묘화실법에 의하면 년지는 유년시절이다. 인간의 사회 생활은 성인이 된 20세 이후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 이유에서도 년지가 기준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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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신살은 년지로 보는 것으로 전해 내려왔으나 현대의 사람들은 본인에 해당하는 기운은 일주이니 일지로 봐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 생각은 기존에 내려오던 대로 년지로 보는게 맞다. 이에는 나름의 합리적인 추론이 있는데 신살은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는 오행의 기운이 아닌 국을 이루었을 때의 기운을 기준으로 보기 때문이다. 국이란 무엇인가? 나의 사회적 관계에서의 운을 보는 방법론이다. 그렇기에 나 개인의 범주인 일지보다 좀 더 넓은 사회, 국가 단위의 범주에서 바라보는 년지를 기준으로 내가 사회생활을 할 때 겪는 것들에 대한 조망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근묘화실법에 의하면 년지는 유년시절이다. 인간의 사회 생활은 성인이 된 20세 이후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 이유에서도 년지가 기준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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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천간은 열개고 지지는 열두개라 천간과 지지를 하나씩 짝 지으면 지지 두개가 남는데 이 남아있는 지지를 공망이라 한다. 그 중에서 양지를 공이라 하고 음지를 망이라 한다. 양지가 공인 이유는 양은 기(氣)인데 생기가 없어 공한 것이며,음지가 망인 이유는 음은 질(質)인데 형질이 없어 망한 것이다.  특징공망을 만나면 일반적으로는 길보다 흉으로 본다고 하는데, 본인은 어떤 일이든 중도적인 성향을 띄고 있고 그 것이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길인지 흉인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작용 자체에 길흉의 의미를 입히지 않고 그 작용만을 최대한 중립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편이다. 글자 자체가 공허함, 허무함 등을 뜻하니 하늘의 기운이 없는 땅의 운행과도 같으며 이상이 없는 현실과도 같고 대의가 없는..

개요병사묘는 뜻(運)을 행함이 다하고 육체(質)도 수명이 다하며 정신(氣)도 그 존속을 다함이다. 金氣가 대표하는 기운이다.그 중에서도 충직하게 자리를 지키는  戌土가 묘지에 가장 어울리는 지지다. 墓땅속에 묻혀 남아있던 기도 사라져가는 상태본인이 양이면 ䷖본인이 음이면 ䷪ 대조표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未戌戌丑亥寅丑辰辰未정재정재편식편식편재정관정인정인편관편관토는 인해합목이 된다.목화금수는 정편의 식재관인이 고루 분포한다.

개요병사묘는 뜻(運)을 행함이 다하고 육체(質)도 수명이 다하며 정신(氣)도 그 존속을 다함이다. 金氣가 대표하는 기운이다.그 중에서도 영(靈)적 깨어남을 상징하는 酉金이 사지에 가장 어울리는 지지다. 死기질이 다하여 남음이 없는 상태본인이 양이면 ䷓본인이 음이면 ䷡ 대조표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午亥酉寅戌卯子巳卯申정식정인정재정인편비편관정식정관정식정인토는 묘술합화가 된다.목화금수는 정 식재관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