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살(神殺)

육액(六厄)

乙寅 2024. 8. 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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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신살은 년지로 보는 것으로 전해 내려왔으나 현대의 사람들은 본인에 해당하는 기운은 일주이니 일지로 봐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 생각은 기존에 내려오던 대로 년지로 보는게 맞다. 이에는 나름의 합리적인 추론이 있는데 신살은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는 오행의 기운이 아닌 국을 이루었을 때의 기운을 기준으로 보기 때문이다. 국이란 무엇인가? 나의 사회적 관계에서의 운을 보는 방법론이다. 그렇기에 나 개인의 범주인 일지보다 좀 더 넓은 사회, 국가 단위의 범주에서 바라보는 년지를 기준으로 내가 사회생활을 할 때 겪는 것들에 대한 조망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근묘화실법에 의하면 년지는 유년시절이다. 인간의 사회 생활은 성인이 된 20세 이후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 이유에서도 년지가 기준이 되어 월지 일지 시지를 보는 것이 이치에 맞다.

 

 六厄

육액(이하 액)은 운성의 사와 같은 위치다. 일반적으로 육해라고 많이 불리나 본인은 형충파해에 있는 육해와 단어가 겹치기 때문에 육액으로 칭한다. 육액살은 육해살의 또다른 명칭이다. 역마의 기운이 끝나고 몸은 쉬고 정신만 남아있는 상태다. 또한 육해살이라고 해서 기존의 육해와 비교를 해도 안맞는 부분이 있다. 화국이나 수국의 경우 화국은 인오술 중 술이 유와 유술해를 이루어 해가 맞고 수국은 신자진중 진이 묘와 묘진해를 이루어 기존 육해와 맞는데 목국은 되려 오미합이 겹치고 금국도 자축합이 겹친다. 육해라고 하더니 어째서 합과 겹치는가? 또한 그 외의 다른 지지는 아예 기존의 육해와 상관도 없는 조합이다. 어째서 이 신살을 육해살이라고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도표

고지 전

 

 도식

 

 작용

(직접 감명을 통한 장기 업데이트 과제)

 

월겁:

 

일겁:

 

시겁:

 

대겁:

 

세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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