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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신살은 년지로 보는 것으로 전해 내려왔으나 현대의 사람들은 본인에 해당하는 기운은 일주이니 일지로 봐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 생각은 기존에 내려오던 대로 년지로 보는게 맞다. 이에는 나름의 합리적인 추론이 있는데 신살은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는 오행의 기운이 아닌 국을 이루었을 때의 기운을 기준으로 보기 때문이다. 국이란 무엇인가? 나의 사회적 관계에서의 운을 보는 방법론이다. 그렇기에 나 개인의 범주인 일지보다 좀 더 넓은 사회, 국가 단위의 범주에서 바라보는 년지를 기준으로 내가 사회생활을 할 때 겪는 것들에 대한 조망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근묘화실법에 의하면 년지는 유년시절이다. 인간의 사회 생활은 성인이 된 20세 이후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 이유에서도 년지가 기준이 되어 월지 일지 시지를 보는 것이 이치에 맞다.
驛馬
역마는 운성의 병과 같은 위치다. 한 곳에 머물러 있지 못하고 계속 돌아다닌다는 의미로 지살과 비슷하지만 지살보다 훨씬 활동범위가 넓게 움직인다. 지살이 사회 초년생이 사회를 배우기 위해 바쁘게 사내를 돌아다니는 형국이라면 역마는 사회 고위층이 된 자신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출장을 가고 거래처와 만남을 갖는 등의 형태로 볼 수 있다. 과거 농경사회에선 이렇게 돌아다니는 것이 이로울 것이 없기에 흉살로 봤지만 현대에는 전혀 그런 의미로 볼 필요가 없다.
도표
亥卯未 | 寅午戌 | 巳酉丑 | 申子辰 |
巳 | 申 | 亥 | 寅 |
생지 충
도식
작용
(직접 감명을 통한 장기 업데이트 과제)
월역:
일역:
시역:
대역:
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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