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살(神殺)

지살(地殺)

乙寅 2024. 8. 24. 19:35
728x90

 개요

신살은 년지로 보는 것으로 전해 내려왔으나 현대의 사람들은 본인에 해당하는 기운은 일주이니 일지로 봐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 생각은 기존에 내려오던 대로 년지로 보는게 맞다. 이에는 나름의 합리적인 추론이 있는데 신살은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는 오행의 기운이 아닌 국을 이루었을 때의 기운을 기준으로 보기 때문이다. 국이란 무엇인가? 나의 사회적 관계에서의 운을 보는 방법론이다. 그렇기에 나 개인의 범주인 일지보다 좀 더 넓은 사회, 국가 단위의 범주에서 바라보는 년지를 기준으로 내가 사회생활을 할 때 겪는 것들에 대한 조망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근묘화실법에 의하면 년지는 유년시절이다. 인간의 사회 생활은 성인이 된 20세 이후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 이유에서도 년지가 기준이 되어 월지 일지 시지를 보는 것이 이치에 맞다.

 

 地

지살(이하 지)은 운성의 생과 같은 위치로 본인의 생지다. 즉 본인이 가진 사회적 관계의 기운이 시작되는 곳이다. 즉 사회 초년생과도 같은 의미로 볼 수 있고 그러한 이유로 타인에 의해 이리저리 부지런히 움직이고 이동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도표

생지

 

 도식

 

 작용

(직접 감명을 통한 장기 업데이트 과제)

 

월지:

 

:

 

:

 

:

 

:

 

728x90

'신살(神殺)'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살(月殺)  (0) 2024.08.24
년살(年殺)  (0) 2024.08.24
천살(天殺)  (0) 2024.08.24
재살(災殺)  (0) 2024.08.24
겁살(劫殺)  (0)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