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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화하는 오행 / 같은 음양
- 창의성, 직관, 그리고 지적 탐구와 관련된 요소를 나타낸다. '편(偏)'은 비정상적이거나 비정통적인 성향을 의미하고, '인(印)'은 인연이나 자아를 상징한다. 따라서 편인은 정통적인 길보다는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접근을 중시하며, 독창적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성향을 갖는다.
의미
편인은 음이 음을 생하고 양이 양을 생하는 것이니 이것은 곧 치우친 기를 자라나게 함이라 정인의 자애롭고 상서로움과 같은 이치가 아니다. 암장에 포함되어 있는 것도 편인이 된다.
편인은 편식을 극하여 흉하게 여겨 효신이라는 호칭이 있으나 만일 비성을 생하는데 쓸모가 있으면 역시 일주를 보좌하는 길신이 되니 편관이 편인을 만나서 사나움이 바뀌고 정식을 써서 그 강하고 사나움을 막으며 일주가 왕하고 식성이 경할 때 편인을 만나면 식성이 먹힌다. 인성이 모자랄 때 편인을 차용하면 영화롭고 번창하니 예를 들어 갑목이 해월에 생하고 병화가 인월에 생하고 경금이 사화에 생하고 임수가 신금에 생하면 운성으로 생지가 되니 어떻게 이것이 흉살이 되는가? 다만 일간이 태왕할 때 편인이 있으면 더욱 사나워지고 화(禍)를 더하며, 비성을 근심으로 여길 때 편인을 만나면 더욱 그 미쳐 날뜀을 돕는다.
편인을 제하는 데에는 편재가 정재보다 나아서 비교적 힘이 있으며, 여기에 의지하여 명을 이루면 편인도 정인과 똑같으므로 손상당해서는 안된다. 편식격이 편인을 만나면 손해를 깊이 근심해야 한다. 편인이 무리를 이루었을 때 편식을 만나면 곧바로 재앙을 만나는 것이니 원국도 이와 같이 판단하여 취하고 운에서도 이와 같이 참작하여 헤아린다.
욕구
- 자아실현욕구
일간 별 특성 (장기 업데이트 과제)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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